모지코 역 안내


⑤ 1・2등 대합실
당시의 철도차량은 1등에서 3등까지 등급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옛날 1, 2등 대합실은 그 중에서도 1등 및 2등 차량에 승차하는 사람들이 대합실로 사용했던 방입니다. 방은 미송에 바니시라는 도료를 바른 형태나, 흑회반죽을 바른 장식벽 등 장려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 당시에는 대합실에 있으면서 열차표의 구매나 전보를 수신을 할 수 있었고 1, 2등 여객 전용 화장실(세면실)이 있었다는 것도 밝혀져 있습니다.
현재는 티켓 판매 창구와 여객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1, 2등 대합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의 카운터에서 여행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티켓 판매 창구와 여객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1, 2등 대합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의 카운터에서 여행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